내 친구
친구 힘들게 살다가 보니 옛 고향친구 들을 잊고 살았다. 오십줄에 들어 동창회 결성으로 자연 고향친구를 찾게 되었다. 사십년만에 만난 친구들도 드러있었다. 얼굴로는 감이 없고 옛 이름만이 그 기억을 생생하게 해 주었다. 시골서 초등학교 중학교 9년을 함..
1편|작가: 박 정애
조회수: 51,276|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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