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
아침부터 비가 내려 조금 걱정이 되었다. 오죽잖은 차마져도 운전할 수 없게된 남자와 그냥 지하철로 공항에 가려고 했는데 어제저녁부터 삐었다는 발목을 아침에도 여러번 보여주며 엄살을 하길래 그럼 오지마 나 혼자 갔다올께... 했던니 그래도 괜찮겠어? 한다. ..
1편|작가: 종소리
조회수: 1,380|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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