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634

괜시리 기웃거렸다가...


BY 모란동백 2014-04-20

오해를 받으면

답답하고

억울하고 울화가

치민다.

이런저런 하소연도

하게 되지만,

그 역시 변명으로

굴절되기 십상이고.

지난후,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말도

위안은 되지 못한다.

연기가 나는 곳엔

그을음이 앉기 마련,

잘못 없다 말아야겠다.

그 언저리에 있었던 허물,

작지 않기에.

나에게 유익이 될것 같다고

살랑대고

남들이 나를 우습게

볼까봐

무조건 여론에 편승하는

부끄러운 모습이

우리의 모습은 아니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