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06

8월10일,월요일-눈 깜짝 할 새.


BY 사교계여우 2015-08-10

8월10일,월요일-눈 깜짝 할 새.
 
 
 
 
 

 

ugc.jpg

출근길 버스 창밖으로
시내 풍경을 내다봤다.



 

 
ugcㄴㅇㄷㅈ.jpg
ugcㅀㄹ.jpg

 

익숙한 것 같지만
늘 새로운 삶의 현장들.





 

ugcㅈㅈㅈ.jpg
ugcㅂㄱ.jpg

 

서류 가방을 메고 잰걸음 하는 샐러리맨,



 

ugcㅈㄷㅈ.jpg

 

계란 넣은 토스트를 파는 리어카,


 

ugcCAJNH8OO.jpg
ugcㅈㄷ.jpg
ugcCAZBMI8D.jpg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살아나게 하는
길거리 먹거리들.



 

ugcCAI9IBKW.jpg

 

아스팔트 도로의 ‘작업 중’ 표지판….


 

여전히 무더운 날씨.





 

ugcCARCP2LL.jpg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인심 좋게 불어 주는 버스에 몸을 싣고



 

ugcCAZI8BLV.jpg
ugcCACEG1LX.jpg

 

추억의 동네,
안 가본 동네에 가고 싶어진다.





 

ugcCAAWEPAR.jpg

 

그렇다면‘세상에서 가장 큰 새’는 뭘까?

 

 
ugcCARABKWF.jpg

 

타조다.

 

큰 타조는 몸무게가
무려 155kg까지 나간단다.



 

ugcCA26MZTM.jpg

 

타조는 날 수는 없지만
시속 75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한다.






 

ugcCAM253EJ.jpg

 

그럼,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



 

 
ugcCA1FVLHO.jpg

 

바로 ‘눈 깜짝 할 새’란다.

 

ugcCAMQVPQ7.jpg

 

이 ‘새’는 정말 빠르다.






 

ugcCAQLBO6C.jpg

 

 여름휴가 일주일도
눈 깜짝 하고 나니 끝나 버렸다.


 

ugcCAMRJOPW.jpg
ugcCA7VFW8T.jpg

 

마치 눈 깜짝할 새
밥을 도둑맞는다는 꽃게장처럼.








 

ugcCALUISAB.jpg
ugcCA7G41GV.jpg

 

눈을 몇 번만 더 깜짝 하면
어느새 가을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