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28

10월21일,화요일-가을은 겨울을 닮았었지


BY 사교계여우 2014-10-21

10월21일,화요일-가을은 겨울을 닮았었지
 
 
 
 
rd2.jpg

여름 닮은 가을.
 
 
 
 
ugcCA1Z9LKA.jpg
ugcCA31VPY3.jpg
ugcCA30AVX5.jpg
 
덩달아 음료, 빙과, 맥주 등 여름상품이 늦인기를 누렸다.
 
 
 
 
rd4.jpg
 
ugcCA1CJ6X1.jpg
 
 하지만 이번주터는 가을이 되찾아 왔다.
 
 
 
 
 
ugcCAFEQZX4.jpgrd5.jpg
 
추위를 느끼기 시작하는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떨어졌다.
 
 
 
 
 ugcCASLJI93.jpg
 
‘가을은 겨울을 닮았었지.’
스산한 바람에 몸이 먼저 깨닫는다.
 
 
 
 
 
 
ugcCAGNGRTZ.jpg
 
ugc.jpg
 
주말에 파리 날리던 가을 옷이 불티났다.
 
 
 
 
ugcCAE2VUMY.jpg
ugcCAJTQ31B.jpg
ugcCA6DN5E8.jpg
 
인터넷쇼핑몰에선 온열매트, 소형히터 등
난방용품과 보온용품 판매량도 60%가량 늘었다.
 
 
 
 
ugcCAGJRCXE.jpg
ugcCANNC576.jpg
ugcCA4Z48NH.jpg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예보를 보니,
드디어 겨울이 얼굴을 살짝 내밀고 인사를 하려나 보다.
 
 
 
 
 
 
 
ugcCA8IEK27.jpg
ugcCA3QQUOP.jpg
 
요즘 단풍이 절정이라는데
 
 
 
 
 
ugcCAO3TE8D.jpg
ugcCAOF41LY.jpg
 
그 찬란한 풍경 한 번 못 보고
이 가을을 보내기가 아쉽기만하다.
 
 
 
rd3.jpg
 
피곤하고 바쁘다고 내 생각만 한 것이
못내 미안해진다.
 
 
 
ugcCAHRCG0B.jpg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상대방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었을 텐데.
 
 
 
 
 
rd1.jpg
 
좋은 이와 이 아름다운 계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꼭 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