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11

8월12일,화요일-늦바람이 무서운 법


BY 사교계여우 2014-08-12

8월12일,화요일-늦바람이 무서운 법
 

 
 
ugc.jpg

말복 때 먹은 시원한 삼계탕,


 
ugcCA435YKI.jpg

 
입추 때 사둔 가을 신상품…
다 소용없다.




 
ugcCASSS7CM.jpg
ugcCADEIK84.jpg

 
‘극성수기’ 지났다며
부산 해운대 앞 호텔들도 숙박료를 내렸지만


 
ugcㅇㅈㅇ.jpg
ㅈㄷㅈ.jpg

 
폭염주의보, 폭염특보는 계속 이어진다.





 

 

 
ugcCAEHZDOT.jpg

 
여름이 다 지나갔다는 소식에

 
 
ugcCATB2K91.jpg
ugcCAN5WH8I.jpg

 
두 팔 들어 만세도 불러보지만
겨드랑이 사이로 땀이 주르르 흐르는 건
감출 수 없다.





 
ugcCAEPV6UM.jpg

 
여름의 뒷북일까?



 
ugcCA6F8WV7.jpg

 
이에 여름이 한마디 건넨다.


 
ugcCAI9ZGLM.jpg

 
“후훗, 원래 바람도 ‘늦바람’이 무섭잖우….”








 
ugcCA78R33S.jpg

 
1894 국제올림픽위원회 창설한
피에르 쿠베르탱은 이렇게 말핶다.




 
 
ugcCABQJY04.jpg
ugcCAB2I9WD.jpg
ugcCA2HKC6N.jpg

 
“올림픽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가 아니라 참가이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복이 아니라 노력이다.”





 
ugcCA6VFWBH.jpg

 
이 여름,
못견디게 더운건 사실이다.



 
ugcCA05IAVX.jpg
ugcCA43F6PS.jpg
 
하지만 이 늦바람은
인간의 무서운 열정과 노력앞에서


 
ㅏ.jpg

 
더 뜨겁게 자존심을 세우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