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91

1월24일,금요일-마음자리 키우면 ‘불황도 호황’


BY 사교계여우 2014-01-24

1월24일,금요일-마음자리 키우면 ‘불황도 호황’

 

 



 

 

ugcCA2DX6X9.jpg

사람 뇌 속의 시냅스처럼 나무들이 서로 교감한다.


자연을 관장하는 신의 메시지가

 한 뿌리에서 다른 뿌리로 전해져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다.


영화 ‘아바타’의 이야기다.






 

ugcCADOUFU5.jpg


세상 만물이 서로 관련되어 있다는 영화의 내용을 두고

 어떤 이들은 불가의 연기론을 닮았다고도 한다.




 

 

ugcCALYX2GP.jpg


 저 깊숙이 언 땅이 녹고 있는 지금,


지구의 나무들도 봄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서로 전하고 있지는 않을까.







 

ugcCA4OOD64.jpg


한주의 마지막 평일인 오늘

스르륵 지하철 문이 열린다.


겨울 아침 차가운 공기와 함께 사람들이 좌석 앞으로 빨려든다.





ugcCAD7JL8K.jpg


만원 지하철이 덜컹덜컹 신음 소리를 내며 달린다.

서 있고 앉아 있고 꾸벅꾸벅 졸고….






ugcCA9TEFQK.jpg


사람들은 저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짐을 지고 있다.


자신의 것이 너무 크다고 느낄 때

 다른 사람들의 것은 보이지 않는법이다.





ugcCA73URUH.jpg


어려울수록 마음자리를 크게 잡으면

넉넉해진답니다.


마음의 자리를 키우면 불황도 호황이 되는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