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명절에 통행료 면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952

10월3일,목요일-지금 누려라, 반짝이는 가을


BY 사교계여우 2013-10-03

10월3일,목요일-지금 누려라, 반짝이는 가을 

 


 

 



 

 


 

ugcCAQNBB1K.jpgugcCAHULV1S.jpg


 

10월에 들어서서


 

 ugcCAR3FPKX.jpg

ugc.jpg


 

가장 먼저 만나는 빨간날.





 

ugcCAHHHG3Y.jpg

ugcCA187TAX.jpg

ugcCA8U2X23.jpg

ugc2.jpg


 

오늘은 하늘이 열린다는 개천절.

우리 나라 건국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된 국경일이다. 




 

 

 

 

 

ugcCAU84CLK.jpgugcCA2ISAP7.jpg


 

햇살에 반짝이는 군중과 밝게 부서지는 구름/

강철의 협곡 사이에서 나는 집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네/



 

ugcCAHO0HWT.jpg

ugcCA9CXQFZ.jpg

ugcCA1GB80M.jpg

ugcCASJS5AP.jpg

ugcCAHSB01N.jpg


 

이것이 뉴욕의 가을, 새로운 사랑의 약속/

이것이 뉴욕의 가을, 때로는 고통스러운 기억을 되살리는.



 

ugcCAUPBO2E.jpg


 

(뉴욕의 가을·버논 듀크)




 

 

 

 

ugcCA9BDPW4.jpg


 

서울의 가을이라고



 

ugcCAATIL3M.jpg


 

 다를 바 있을까.






 

ugcCACG1WP8.jpg

ugcCASGXVIP.jpg

ugcCA8FN2Q2.jpg

ugcCATSAIQY.jpg


아름다운 도심. 부서지는 햇살.



 

ugcCAU32H4I.jpg

ugcCAXJNGN6.jpg

ugcCARRP3YC.jpg


 

뜨거운 사랑의 시작과

오래된 고통의 추억이 빚는 앙상블이다.






 

ugcCAUXEGS2.jpg

 


 

그나저나 반세기 전 가장 보편적인 인사말은

 “안녕하세요”가 아니라 “진지 드셨습니까”였다.






 

ugcCAXWJBU3.jpgugcCAAH3WEC.jpg


 

먹을 것이 풍부해진 요즘에는

어린이들도 20%가 비만으로 고생한다고 한다.


 

 

 


 

ugcCADFC94Q.jpg

ugcCAJD9MUS.jpg

ugcCAVNYPW1.jpg


 

하지만 그런 풍요의 그늘 뒤에는

5만 명이 넘는 결식아동이 있다.



 

ugcCAU55K6O.jpg

ugcCAWQT2P8.jpg


 

가난했던 시절에도

가을이면 먹을거리 걱정을 덜었다고 한다.





 

ugcCAWHJMNI.jpg


 

풍성한 가을의 길목이다.







 

 

ugcCA8F6AMC.jpg


 

개천절 연휴를 만끽하는것도 좋지만



 

ugcCAAJ6Z5Y.jpg


 

이 풍요로움을

모두가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