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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토요일-구름속의 문화 피서


BY 사교계여우 2013-08-10

8월 10일,토요일-구름속의 문화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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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더운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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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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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전시장 내부 온도는 섭씨 22도,

습도는 50%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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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등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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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내내 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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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권장하는 실내 온도 26도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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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를 하면서 문화도 즐기니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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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입추가 지나니 밤바람이 달라졌다.

시원함을 머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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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대사처럼 구름은

‘하늘의 표정을 만들고 비도 뿌리며

햇빛도 막아주는 재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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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고개를 드니

밋밋했던 하늘의 다양한 표정이 되살아났다.


뭉게뭉게 피어오른 구름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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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도가 넘는 무더운 하루.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 가는 대신

하늘을 올려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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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폭신 구름을 타고

하늘을 헤엄치는 상상만으로

마음속 온도를 낮출 수 있지 않을까.




모처럼 주말인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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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지옥폭포에서 물놀이하고 싶은

꿈은 잠시 접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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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구름속의 문화 피서를 떠나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