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목요일-씻고 닦고 말리면 ‘세균 걱정’ 뚝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온도, 습도가 높아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
인플루엔자, 수족구병,
비브리오 패혈증, 노로 바이러스 감염 등
반갑지 않은 각종 전염병도
우리 건강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틈나는 대로 손을 씻고
눅눅해진 이불, 베개 등 을
햇볕에 말려 주자.
욕실을 사용하지 않을 때
수챗구멍을 막아두면
모기가 하수구를 타고
집 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무덥고 습할수록 음식물쓰레기는
세균의 온상이다.
과일껍질을 오래 놔두면
초파리가 꼬여 세균을 옮기는 주범이 된다.
그때그때 부지런히 비우는게
가족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지나치게 청결해도 병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수 있겠지만
병을 얻어 아픈 것 보단 훨씬 낫다.
모두들 건강하고 청결한 목요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