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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금요일- 5월은 ‘스물한 살의 청신한 얼굴’


BY 사교계여우 2013-05-03

5월3일,금요일- 5월은 ‘스물한 살의 청신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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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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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돌리는 곳마다

연두색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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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자연은 사람을 위압하지 않는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위세 부리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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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나무는 진녹색으로 무장한

7, 8월의 나무와 빛깔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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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 촉감도 연초록빛을 닮아 살결같이 보드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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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로 파고드는 햇살마저 덩달아 성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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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문에 수필가 피천득 선생은 5월더러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의 청신한 얼굴’이라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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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더 맑고 산뜻한 계절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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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5월의 새로운 기운을 함께 공유하는 

뉴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