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목-웃음 속에 흔들림 없는지 돌아볼때~!!
마음은 두 얼굴.
잘 거느리면 든든한 지원군,
놓아 버리면 파괴의 신이 된다.
몇해전 이맘때쯤 젊고 아름다운 배우가
또 세상을 등졌다.
끝내 마음을 붙잡지 못한 걸까.
연구에 따르면 겨울에서 봄에 이르는 시기에
우울증이 절정에 이른다고 한다.
햇볕과 바람의 변화가 마음을 흔드는 것.
소리 없이 봄이 오는 요즘,
상대의 웃음 속에 묘한 흔들림은 없는지
한 번 더 돌아볼 때다.
모두들 유쾌한 목요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