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목- 날씨가 돈이기 때문~!!
기원전 6세기에도
날씨는 돈이었다.
철학자 탈레스가 살던
그리스 동쪽 밀레투스에는
몇 년째 흉년이 들었다.
올리브 수확은 형편없었다.
어느 날 그는 별을 보다 다음 해 대풍년을 예감했다.
그 길로 기름 짜는 기계를 모조리 사들였다.
예측은 맞았고 그는 떼돈을 벌었다.
기상청에서 예보가 빗나갈때마다
유독 노점상, 관광업소의 원성이 빗발친 것도
날씨가 돈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모두들 힘찬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