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변하지않고 영원한건 없거늘..특히나 간사하기 그지없는 사람마음을
저사람만은 안변할거라 믿고 정주고 마음주고 했다가 뒤통수 맞는다.
세상에 믿을건 돈밖에 없고,ㅎ 사람은 절대로 믿어선 안될 존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사람에게 정주고 믿고 그러는 사람이 어리석은거다.
요즘엔 착하고 순해보이면 남에게 이용만 당하고 그러는 세상이다.
그래서 사람은 약게 살아야 하는거다.
내가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고 살려면, 정을 많이 주지말고 상대방에게 적당히 대하면 된다.
어차피 인간은 혼자왔다가 혼자가는 세상인것을,,..혼자사는 연습이 필요하다.
내옆에 있는 남편도 자식도. 언젠가 우린 다 인연이 다하면 헤어지니까.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또다른 사람에게 위안을 얻고 사는게 인생이다.
나랑 인연이 다한 사람에게 목메고,아쉬워 해봤자 내마음만 더 쓸쓸해질 뿐이다.
인연이 다했으면 놓아버리고해야 또다른 인연이 찾아오면 그 인연과 연을 맺는거다.
세상물정 모르고 철없을땐 나도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혼자 울기도 많이 울며 살았다.
이젠 세상을 조금 배웠기에,철이 들었기에 ,예전처럼 사람을 전적으로 믿지않기에.
아는 인맥이 첫째는 별로 없으니,ㅎ 상처받고 말고할 존재가 없다.ㅎ
여러사람 많이 알고 지내봐야 피곤할 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내맘같지 않다는 걸 명심하고 살면 크게 상처받을게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