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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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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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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설화 2009-12-16

우리는 항상,

살아가는것이 힘들고 아프다고

내게 주어진 삶을 한탄하고 원망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내가 원하고 바란다고 해서

그것이 다 이루워진다면 우리가 절실히도 원하는 

고난과 역경, 실연이 없을테지만,

 

행복하고 좋은일만 계속 지속된다면

그 좋고 행복한 일들이 진정 행복인줄 모르고

내 삶에 주어진 행운이라는것을 모르고 살아갈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실패가 있으면 성공이 있는거라고

이론적으로는 너무 나도 잘 알고들 있을테지만

성공이라는게 그리 쉬운거라면

이 세상에 힘들고 아픈 사람들 모두 다 없어지겠지.....

 

하지만, 실패의 아픔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내게 주어진 모든것들이 고귀하고 값진것이라고 여기며

하루하루가 내게 주어진 기회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살아가는것이다.

 

모두가 힘들고 아프지만...

아프다고 무조건 내게 주어진 삶을 한탄하지말고

 

너무 어두워 앞이 보이질 않으면

앞이보이게끔 작은 빛이라도 찾아 헤메고

그 작은 빛을 찾았을때는 마음것 행복의 기쁨을 누리자...

 

살아가면서 핏땀흘려 맺은 결실의 행복...

그것이 진정 행복과 인생의 성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