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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생각난 떡볶이접시


BY 성주현 2006-10-20

우리 아이들이 엄마인 내가 만든  떡볶이를 잘 먹는다..
 
그건 여러가지 재료를 잠깐이라도 떡볶이떡과 버물여서 양념이
 
배게하였다가 해주기 때문이고 더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
 
엄마의 정성이 함께 양념되어 그런거라고 생각이 든다.
 
 
 
 
1.고추장양념 돼지불고기와 떡볶이
 
눈치채셨겠지만 고추장 돼지불고기양념 잘 한것에 떡볶이떡을 버무리면 된다.
 
2.고추장양념 어묵과 떡볶이
 
자료를 어묵을 쓰면 어묵들어간 떡볶이가 된다.
고추장양념자료를 마늘지찐것,대파,순다시다등을 잘 넣고 비빈다.
 
3.고추장 양념 햄 떡볶이
 
오늘 사진에 소개할 내용은 프레시안의 폴리쉬(약간매콤한향을느껴 개운함)
를 이용하여 했는데 햄스빌의 베이컨이나 생양념불고기햄을 넣어서 함께
요리할 경우도 모두 맛있어 한다.
 
4. 쇠고기불고기양념떡볶이
쇠고기 불고기양념하듯이 하여 맵지않은것을 먹고싶은 경우나 가끔 색다른떡볶이의 맛을
즐기게 해주고 싶을때한다.
 
5.버섯양념 떡볶이
새송이버섯이나 큰송이버섯을 고추장이나 간장에 양념재료넣고 떡볶이떡을 함께넣어
떡볶이해주면 진짜 좋아한다.
 
*
사실 난 이모든 자료가 있는대로 두세가지 함께 넣어 요리할때도 많다.
겨울방학이 되면 잘 나가지도 않으니 아예 쌀 10kg를 떡볶이용으로 빼서 준비한다.
떡집에서 돈 만원어치사도 몇번 못 먹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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