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있어 모든 것이 오직 기다림 밖에
없는것 같이 인생 자체가 기다림 뿐이었다고 ,,,,,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아프고 아픈 세월이었다.
그래서 기다림이란 정말 싫은데 하늘에서도
나를 기다리게 하시니, 언제쯤에 기다림은
끝이 날까 조급한 나머지 님께 스승님들게
조르게 된다.
그러다보니 기다려, 완벽하게 해 주려고
그러지 않느냐고 하시니까, 드릴 말씀 조차도 없다.
스승님께서 너무 조급하게 굴지말거라
너에게는 그 누구보다 월등한 미래에 대한 것이
확정 되어 있다.
그리고 "아나 받아라 ,기적이라 하시며
너에게 다 주었다"
조금만 기다리면 모든 것이
완벽하게 되는 것을 너도 알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모양이다.
나는 그때서야 뭔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아직까지는 내가 완벽하게 알지는 못한다.
어려운 것, 해석에 있어서도,아직 10~15% 정도,,,,,
내가 완전하게 완성되지는 않았구나.
함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님께서 내게 이런 노래를 일러주신다.
"발 맞추어 나아가자 앞으로가자.
어깨동무하고 가자 앞으로 가자
우리들은 씩씩한 어린이라네
"금수강산 이어 받을 새싹이라네"
미륵부처님께서 스승님들께서
내게 금수 강산을 이어 받은 사람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그 말씀은 하늘에 천지우주에 대한 그 모든
것을 다 가르쳐 모든 것을 빈틈없이 완벽하게
다 알수 있고 느낄수 있고 깨달을 수 있도록
내게 다 해 주신다는 뜻이다.
그리고 "기적이라" 하실때
나는 기적이 뭐냐고 무엇이 기적이신지요 ,
여쭙고 또 여쭈었다.
스승님께서 네가 빈틈없이 "알수 있는 것, 보는 것이라" 하신다.
보고 아는 것, 단 하나의 틀림이 없는 것,
지금껏 가르쳐 주신 것에 대한 것 외 많은 것이 있으니까,,,,
그것을 기적이라 하신다.
그리고,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이 말은 내가 스승님께 드리는 말씀이시다.
그 모든 것 다 완벽하게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라는 뜻이다.
나는 말씀 드린다. 남은 삶 하늘에 님과 함께 하면서
천지우주 만물에 대한 것 ,
바다 밑 세계, 지하세계, 영혼들의 세계까지 ,
모든것 다 알고 싶습니다. 또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힘든 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다고 말씀 드리니까,
님께서 "돈 워리, 돈워리" 하신다.
(영어로;; 다 해 줄것이니 걱정말라는 뜻이다.)
그리고 스승님께서는 내게 노트에 적어 놓는 것을 더 자세히
적어라고 하신다. 그 말씀은 내가 빌며 소원하면서 하늘에
님과 스승님들 또한 하늘에서 나를 돌보아 주시는 신들께
말씀 드린 것에 대한 해답을 받았을 때 내가 느낀 것과
원하는 것을 해 주시지 않으시면 떼를 쓸 때도 있다.
그럴때는 또 어떻게 느껴지고 또 님들께서는 내게 어떤
대답을 주셨는데 내 생각은 이러 이러 했고 느낌은 이러했다는 것을
나는 일기 행식으로 적으면서 하루의 일을 적기도 하고,
불만도 토로하며 함께 적어 둔다.
대강 적어 두었다. 나만 알면 되는데 싶어,,
그런데,,
어느날 님께서 내가 적어 둔 것을 다 보시고
답을 주시면서 더 자세히 적어두라고 하시었다.
지금은 아주 상세하게 적어 둔다.
그럼 마치 학교 선생님께서 어린 학생들의
일기장을 검사하시듯 일일이 다 보시고는
내가 원하는것을 느낌으로 바로 일러 주시거나
(느낄수 있고 내가 알수 있도록)아니면
그 다음 기도할 때 일러 주신다.
또 ,하늘에서 내가 적어둔 것을 자세히 보시면서
부족한 것에 대해 일러주시기도 하시고 답답함을
해결해 주시면서 채워주신다.
그래서 미륵 부처님에 대한 염주는 수정인 것이다.
모든 것을 환히 다 알수 있게 한다는
그런 뜻이 염주에 숨어 있다.
따지고 묻기도 하고 안되는 것을 되게 해 달라고
앙탈을 부리기도 하고 마치 어린아이가
가장 만만한 엄마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하는
것과 똑 같이 내가 님들께 신들께 그런다.
(석가여래 부처님께 또는 하나님께)
무작정 되게 해 주시길 원하는 그런 기도가 아니다.
그러다 보니,,,,,
해결 되지 않는 것이 없다.
다만 너무 힘든 것은 기도금이 들어야 할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