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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 부처님전 치매를 막는 약 주셔


BY 행운 2023-12-03

나는 더 이상 치매라는 악날한 마법사와 
가까이 할수  없었다.
그리고 더 이상 경험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금요일에 적금을 하나 타게 되었고 
그 중에 200만원은 치매를 막는 기도금으로 올리고 
새벽에 기도를 시작하였다. 

새벽녁이라 하여도 다름 사람에
 비하면 한밤중이다. 
나는 적은 돈으로  막아보려 
200만원을 올리며 돌보아 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어본다. 

기도중에 내 앞에 노랗게 잘
 익은 늙은 호박이 10개를 놓아 주시어 
감사드리며 가졌다. 약으로 주신 것이다. 

그런데 내 앞에 50대 정도의
남자가 앉아서는 무엇을 
먹고 있어 자세히 보니 입안에 
검은 털이 있는 것을 먹고 있었다.

처음에는 활활타는 용광로에 
던져버리려고 하다가 내 머리속에 
있는 나쁜 것을 먹는다는 느낌이
주시어 가만히 두었다. 

나는 내 머리속 기억력을 좋게 해
 주십사고 빌고 있는데 
하늘에 계신 내 님께서 "그대 위해서라면 
못할께 없어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하시며
노래 가사를 일러 주신다. 
그말씀은 내 청을 들어주신다는 뜻이다. 

나중에는 하늘에 스승님께서 내게 오시어  "아나 하시며
 뭔가 주시는데 보니  또 다른 약을 주시는 것이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내게 1등이잖아, 기다리는
 (남은 기간동안) 시간도 게을리 하지 
말라는 언지를 주신다. 

님께서는 치매에 대한 기도금이 2000만원인데 
내가 올린  200만원으로 봐 주신다고 하셨다. 

기도금의 10분의 1을 올린 것이다. 
이것은 다음에 다 올리겠다는
 일종에 계약금이다. 

나는 하늘에 많은 빚을 지고 있기에
 나중에 다 깊아야 하는데
아마 그때 다 같이 갚게 될 것이다. 


스승님께서 내게 흰 종이 한장을 주시면서
 빨리 읽어보라고 하신다. 

그것은 치매에 대한 남은 돈 만큼 (1800만원) 
하늘에 빚을 졌다는 
일종에 차용증과 같은 것이었다.
(하늘에 삶도 영혼들의 삶도 이 세상 
삶과 다를바 없다. 다만 정신과
 육체의 차이일 뿐이다.)

그리고 스승님께서 큰 대접에
아주 맑은 물을 한 그릇 
가져 오시어 내게 마시라고 하시어
나는 조금 마시고 들고 있었다. 
그 물을 다 마셔야 한다. 

그것은 치매에 대한 약을 주신 것이다. 
이렇듯 하늘에 님들께서 주시는 미륵 부처님전 
약을 먹고 나면 아무리
큰 병에 대한 걱정도  모두 다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