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스스로를 귀하게 생각하고 저는 결혼 20년차인 45세 주부 입니다 저역시 오로지 남편 자식의 헌신만이 나의 길이며 나자신을 위해서 뭔가를 하고자 하고 계획하는 주부들은 극 소수 일것입니다 그렇다고 이제는 우리도 잊혀진 우리 출생신분을 찾아서 초보 여성 운전자가 소형차를 끌고 나와서 이제는 우리 모두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작년 겨울 어느날에
며칠전 수다 콘서트를 다녀 왔는데요
유쾌한 시간 이였고
자아를 어느정도 찾고 왔답니다
우리 여자들의 출생신분은 여신이라고 하네요
우린 오메한 여신 임을 잊고
무수리로 살고 있지는않은지요
높히 사는것이 당연 한데
우리는 스스로 무수리가 되어서
올가미에 목죄어가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지난 세월 무수리로 살아왔고
나의 신분이나 나의 이름마져 망각한체
누구 엄마 몇호 (아파트호수)
로 불려 지면서 아줌마의 파워를 잊은체
그렇게 그냥 살았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당연한것처럼 여기면서
스스로 권리 마져 포기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들의 성공만이 내 희망이며 행복 이였으니까요
우리주부들의 새해 희망을 묻는다면 100%
내년에는 우리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희망이지요
우리 위대한남편 사랑하는 아들
절대 소흘히 하자는 것이 아니라
성스런 여신으로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추앙 받을수 있는 자질을
골고루 갖출수 있는 현명한 여자
사랑받는 아내 존경 받는 엄마가 되었으면 합니다
휙휙지나가는 차들에게
조금만 성가시면하는말들
여자가 집에서 밥이나 하지 라고 비아양대는 운전자들
때문에 오죽했으면 우리의 초보 아줌마
뒷유리에다
밥해놓았읍 이라고 큼지막하게
붙여놓고 거리를 달렸을까요
한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사랑 하면서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