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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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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받게 해, 그래 네가 1등이야 , 너가 해 냈어,


BY 행운 2023-09-24

 
너 1등 해야 한다. 
 에이 플러스를 받아야 해 잊지 마라
"더 베스트"하시며,,,,
내게 세계 최고가 되어야 한다고 하신다.
 

다섯번째 문제라고 말씀 하신다.
하늘에 님들께서는 내게 1등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신것 같다.
그 대신 혜택 또한 상상 초월이다.

그렇지 않아도 나는 누구와 경쟁을 하게 되면
겉으로는 들어내지 않아도 경쟁에서
이겨야 하지 않겠나 하는
경쟁심이 발동 한다.  

더구나 하늘에 뜻에 있어서는 양보의 여지가 없다.

 하늘에 스승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고
 그만큼 다 보여 주시고 보았기에
 더 욕심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한분의 미륵부처님께서
 (미륵부처님 두분이시다 부자지간,,)
할아버님 미륵부처님께서는 

나를 1;1로 가르쳐 주시면서

다른 이들이 밖에서 방문에 귀를 
대고 듣고 있으면 문을 여시고 호통을 
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한번만 더 그러면 
혼을 내 줄 것이라는 말씀도 하신다.

내게만은 너무도 자상하시며 이것 저것
다 가르쳐 주시려고 하시며
정말 나를 예쁘하신다.

그래서 나는 할아버님 하면서 응석을
부리기도 하고, 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
다른 스승님들께 부탁을 드려 해 주시지 않으시면
나는 할아버님 미륵부처님께 가서

 되게 해 달라고 때를 쓰기도 한다.

마치 친 손녀와 친 할아버지처럼
예전부터 그래 왔었다.
그래서 다른이와 언제나 다르다고 하신적도 있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자신이
 원하는 것만 말씀 드리니까
하지만 나는 전,후 사정을 말씀드리며 

따지기도 하고 달라들 듯이 하기도 한다.

그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해 내기 위함이고
받아내기 위함이기에 하늘에서도 흐뭇해 하신다,
하늘에 스승님들께서도 내가 기도할때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말씀을 하신적도 있다

나는 그냥 살아계시는 분께 말씀드리듯 그렇게
기도를 말씀드리며 소원을 들어달라고 떼를 쓴다.
같은 손녀라도 애교를 부리며 예쁜 짓을

하는 손자 손녀를 할아버지들께서  
더 좋아하시는 그런 느낌을 받으며
나는 메달렸었다.

물론 내가 가엾고 안스럽게 보시기도 하시어
그럴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

 하늘에서 내가 무엇을 한번 시작하면 뿌리를
뽑는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기에
나에 대한, 내가 1등하는 것에,
 더 기대를 많이 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정말 한번 해 보자,
그래 1등 하는거야 2등은 소용 없어,
나중에 시간 지난 후에 다른 이에게

 다 빼앗기고 난 후 울고 불고 하지 말고
 후회 없도록 한번 해 보는거야,

 내 자신에게 다짐을 하면서 열심히 달리고
또 달리며 노력한다.
덕분에 잠은 언제나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항상 잠 한번 원 없이 자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  

딸은 잠을 제대로 자지 않는 이 엄마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면서, 제발 잠 좀 자라는 말을 노래하듯 한다.
내가 그래 알았어, 하면 저 영혼 없는 말,,그런다.

그렇다. 내가 잠을 많이 자다보면

 1등을 빼앗길 수도 있기에 
언제나 몸은 초긴장 상태이며
너무 잠이 부족하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앉지 않는다.
그럼 5분도 안되어 잠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서서 가는데도 순간적으로 잠에 못 

이겨  다리가 휘청이며 주저 앉듯하여 창피한
 마음에 혹여 누가 보았을까 하는 걱정도 있다.

그리고 한 정거장 더 갈때도 있다.
때론 고단하고 너무 힘들때도 많다. 

하지만 , 나는 마음 속으로 말하게 된다.

나중에 울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 보자.
 그러고도 안된다면 그때는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 것이 아닌가,
 
그리고 딸이 행여 엄마의 건강이 나빠질까
걱정하는 그 마음도 잘 알고 있고 고맙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잘 하면서 병이 나면 하늘에
 님들께서 보너스로 약을 주신다.
나보다 내 몸을 더 사랑하시며 돌보아 주시기에
최선에 노력을 다해 보려 하는 것이다.

아니,,,
 어떻게던 해 내려고 악을 쓰고 있다고
해야 맞을지 모르겠다.

잠은 다 이루어 놓고 나중에 자면 되지 않겠는가
 다 되어 가는데 이젠 조금 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 거리만큼만  잘 버티면서 하면 되는데 ,,,,,
후회 같은 것을 비웃으려면,
나는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하늘에 님들께서도 내게

 영어로 말씀 하셨다.
(더  베스트라고 하셨고, 최상급,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시다.)

나는 지금껏 어려운 모든 문제를 다 잘 풀어 왔었고
지금 이 문제가 마지막 문제인 것 같다.
하늘에서도 이번이 다섯번째 문제인데 

이것만 잘 풀면 된다고 하신다.
 

물론 아직 기간이 조금은 남았다.
 그래서 하늘에 님께서 스승님들께서" 조금만
더 열심히 마지막까지 잘 해내자" 하신다.

나는 오직 하나만 바라보며 달리고 있다.
 실망을 드리고 싶지 않기에 나는
 끝까지 잘 해 내고 싶고 해 낼 것이다.
때로는 시계 알람을 해 놓고 잠을 자도 시계보다 
내 몸이 먼저 일어나기 일쑤다.

마지막 단계에서 무너질 수 없기에 ,,,,
어느날 하늘에 스승님께서 오셨다.
잘 했다. 잘 해냈어 ,,,

이문제 또한 잘 풀었다고 하시며
고생했다. 고생했어, 칭찬을 하신다. 
그런데 나는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이리도 좋은 날에,,,,,

  "네가 1등이야 ,,,1등, 하신다. 
이 또한 미리 일러 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A+ 받았다고 하셨다" 

그러다 보니 내 건강을 생각 못했는지
내게 하늘에서 흰가운을 입은 아가씨가 와서는
 "건강 관리도 좀 하세요"한다.
하늘에 의사였다.

그리고 "너 감기 걸렸잖아" 하시며 하늘에
스승님께서 오시어 내 몸에 대해서
 건강 책크를 다 하시고는 가신다.

이런 사랑을 다 받다보니 게을리 할 수가 없다.
이 세상 그 어느 누구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사랑을
 하늘에 님들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한몸에
다 받으며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기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여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 내야 한다.
울지 않기 위해서,,,,,,,,,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