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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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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아! 그녀들은 천사야...^^


BY 수니 2004-09-30

      일상으로 돌아와.. 바쁘게 지내던 연휴 명절을 지내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몸살이 슬슬 곁으로 올려고 해 따끈한 차 한잔을 앞에 놓고 힘내어 컴 앞에 앉아본다. 귀성길에 본 아름다운 풍경과 고향에서 만난 푸근한 인정과 다시 확인한 가족들의 큰 사랑이 고스란히 남아있지만 맛있는 음식 열심히 만들고 미소로 대접하고 그 뒷 마무리까지 해치우고... 그 후유증으로 온 몸이 뻐끈하다. 그래, 맞아! 그녀들은... 며느리들은... 모두... 천사야...하고 자찬을 하면서 노래한곡에 차 한잔으로 지친몸 추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