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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살아내기와 시골에서 살아가기


BY 이미래 2009-02-05

도시로 처음 온때는 읍내에서 학교를 다니고 나서 1984년이 되던 해였다

산다는 것은 주위 환경과 어울리고 즐기고 행복을 느껴야 한다

그러나 도시에서의 삶은 적응이 문제였다

도대체가 주위와 조화가 되지 못했다

그것은 낯선것에 대한 부적응이고 낯선것에 대한 경계였다

높은 건물도 자동차도 아파트들도 낯설고 부적응 했다

늘 대상으로 있었다

그것은 소외였다 소외에서 오는 부적응과 낯선 경계였다

만약에 자동차를 그 당시 소유하고 있거나 아파트에서 살았다면 도시를 즐겼을 것이다

시골에서의 자연과 하늘 그리고 사람이 하나되는 곳에서의 일치는 경계가 없었고 조화였다

시골에서의 도시로의 이주로 인해 농촌인구가 감소하고 그리고 다시 농촌으로 되돌아 가려 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미 도시가 편하고 도시를 즐긴다는 것이다

일자리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자동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농촌이나 시골에 가보면 모든곳이 도로가 뚫여있다

그리고 주택을 개량하여 보일러 시설이 가스나 기름으로 되어 있고 욕실도 구비되어 편리하게 되어 있다

그럼에도 도시에서 살아내려는 사람들 이것은 분명 일자리 때문일것 같다

 

시골에서 부모님이 오셨다

지금 편찮으셔서 같이 있는데 가족이 두명 늘었다

핵가족이란 것이 남편하고 아이들인데 핵 가족 할때보다 대가족 할때가 일이 더 많다

그것은 나의 시간이 더 부족 하다는 의미다

 

아파트에서의 살아내기를 부모님이 잘 하고 계신다

 그것은 나이 들었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