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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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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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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BY 승량 2022-01-09

사과한봉지를샀다 ㆍ갯수도많았다 ㆍ
지인언니가자주 반찬을 나누어주어 난사과
몇개를언니에게건냈다 ㆍ
내가가난하기에 언니는 내심정을 너무도잘안다

언니는사과가 맛있다고,칭찬해주었다ㆍ
항상감사한언니다 ㆍ
다영민이가 사과를좋아해서샀다 ㆍ
그래서피부가좋은것같고,현석이는 과일채소다
서별로다 ㅠ
고기만 좋아한다 ㆍ
아이가둘이어도그렇게식성이다르다 ㆍ
애들아빠는스스로알콜병원에들어갔다는데.
잘한생각이다 ㆍ

건강해져서 아이들 만나면좋겠다 ㆍ
이제는 미움도원망도없다
내가선댁한 이혼도잘했고.남은건 보석같은
아이들이다 ㆍ

시골에살며행복은 더커진다 ㆍ
스트레스가없으니, 마음이편하다
아아이들과즐거움으로체우고,건강챙기면서
살아가자!

날날가춥지만, 공기가너무좋다 ㆍ
따스한 봄을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