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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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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BY 쟌다르크 2003-12-05

오늘도 영롱한 이슬처럼
나에게로 다가온이여
아침햇살 비추어지면
어디론가 사라질까 두렵습니다


초록의 풀잎에 메달린
물방울처럼
그저 그렇게라도 내곁에
남아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님께서 가시면
또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너무도 길고 힘든 까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