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한지 엇그제 같던 큰 아이가 졸업을하고
새로운 과정인 중학교에 입학한다.
마음이 뿌듯하기도하고 착찹하기도 하고....
이렇게 커서 벌써 중학교에 가니 뿌듯하고
학원하나 못보내고 공동구매한 교복도 아직
못찾고 있으니 착찹하고....
내일은 밝기를 내일은 좀 더 좋은일이 생기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