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사라는 제목을 떠억 달아놓고 보니
갑자기 말문이 막히고 맙니다.
이런 공간에다
나를 덜어내는 일로
남은 나의 생이
지나간 생보다 훨씬 가벼워질 것을 기대하면서
글이라고 하기엔
차마 부끄러운 내 안의 이야기들을
풀어나가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