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오랫만에 들어와 많은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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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들이 나이 들어가면서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자주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음식을 드신후에
소화가 잘 되지 않으신다면 밥을 할때
약간의 쑥과 몇 조각의 생강을 (생강은 다이어트 효과도 있음)
넣어 밥을 해서 드시면 속이
더부룩함이 없어지고 소화도
잘 될것입니다.
쑥은 금방 캐온 쑥이라면 깨끗하게
씻어서 물을 조금만 붓고
(쑥이 물에 잠길 정도의 물)
물이 팔팔 끓을때 쑥을 데치는데
살짝만 데쳐 그대로 바구니에 바쳐
식혀서(물에 헹구면 쑥의 영양과 향이 빠지기에,,)
잘게 잘라 한주먹 되게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두었다가 밥을 할때 밥(쌀)
양에 따라 쑥을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생강은 만약 생것이라면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 씻어
얇게 썰어 쌀알 크기만큼 다져서 쑥과
같이 섞어 넣어 밥을 해서 드시면 소화가 잘 되고
속이 더부룩한 것도 없답니다.
만약 지금 쑥을 캐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해 먹고 싶다면 쑥 윗 부분만 잘라 역시
깨끗하게 씻어 데칠때 5-7분 정도
삶아서 건져 말려 가루를 해서 두고
밥 할때 같이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저처럼 쑥가루를 사거나
또는 마트에 가면 생강 가루로
파는 것이 있으니까 그것을 사 와서
밥 할때 가루로 섞어서 넣어면 간편하기도 합니다.
**만약 쑥을 조금 오래 삶았다면
쑥 삶은 물을 버리지 마시고
차를 마시듯 마시면 좋은 약이 될 것입니다.
쑥을 속을 따듯하게 하기 때문에 ****
쑥과 생강을 많이 넣으면 향이 진해서
거부감을 일으킬수도 있으니까
자신들의 취향에 따라서 처음엔 자신에게
맞게 양을 조금씩 넣어 보다가
차차 양을 널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향이 너무 진해서 먹기가 거북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육고기,참치캔, 김치나 야채를
넣어 볶음밥을 해 먹으면 드시기가 훨씬
편할 것입니다.
저는 워낙 위장이 좋지 않은 편이라 이렇게 해서
먹으면 속이 편안함을 느낀답니다.
** 제가 태어날때부터 위장이 좋지 않은 상태라
하늘에서,언제나 제게 맞게 느낌으로 말씀으로 일러 주시어
그대로 해보면 제게 꼭맞는 맞춤형이 된답니다.**
많은 분들이 나이 들면 약국에서 소화 효소제를
사 먹는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어 이 글을 먼저 올려 봅니다.
더구나 날씨가 더운 여름철이기에 ,,,,,,,,
모든 분들께서 올 여름엔 위장장애 없이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올 여름에는 어느 지역은 비가 적게 오는가
하면 어느지역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농작물이 심어진 곳이 강물이 흘러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부디 다가오는 여름 장마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