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난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그 동안 충실했는가?
그렇다.
난 혼자이고 싶다,
어디로 떠날 것인가?
못 간다.
난 후회를 한다.
나에겐 뭐가 남아 있나?
글쎄다.
난 불안하다.
나에게 십년후는 어떨까?
더 노력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