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자주하는편은 아니지만
꼭 싸우게되는 원인은 시동생네 때문이다
본인도 제수 그렇게 싫어함서
표현도 내가 가장좋아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은 써서 험담을늘어놓는다
자기동생이 불쌍하다느니 어쩌느니하면서
불쌍한것이 뭔지 등신이 뭔지 구분도 안지음서
여자손아귀에 놀아난다여김 그건 바보 등신으로 표현해야지
그걸 콕집음 싸움이난다
지피붙이라 듣기싫은가보다
돈다벌어다주고 와이프 빚도갚아주고살면서 시가에는 암것도 안하는 와이프두고사는데 그걸 제수탓만하니
내가 뻔히싫어하는것알면서 소식은 왜전하는지
하여간 그래도 같이 불쌍해 불쌍해
그럼서 시동생기죽이지않게 잘해줄께 내가 몽땅다할께
당연히 내가 다해야지 그소리를 듣고싶은것인가
어차피 다하는셈이고 기대조차없는데
하여간 못났다
이젠 노코멘트
이러니 내가 집에선 입을 닫을수밖에없다
건전한 대화는 정치이야기 역사이야기 꽃이야기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