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르바이트일자리이틀할께 나왔다 아는언니가 알려줘서하게 내일부터 이틀간이다ㆍ
이틀이지만, 너무좋을꺼 같다 ㆍ
잡생각도 하나도 안들꺼같아 기쁘다 ㆍ
나갈날이12일정도남았지만, 잡생각도 없고,
옷포장하는일이라좋을듯하다 ㆍ
요새는 모든게 행복하다 ㆍ
이틀열심히 벌어서 애들 맛있는거 사줘야지!
우리노랑이 헤헤 하겠지!
비가계속 올꺼같기는 하지만, 안에서 하는일이니 ,괜찮다.
남편과 사는삶속에 일은 지옥이었다 ㆍ
가서일 열심히해주어야지!
지금 코로나19로 요양보호사 당장은 할수없으니, 주어진일 열심히 해나가자!
남편도 다시 일을 열심히하기시작했다 ㆍ
막걸리 한병만 먹는데서 오징어숙회와 비빔면을 해주니,잘먹었다 ㆍ
같이 살때 문제지 이제원수질일도없다 ㆍ
나도이제 너그러운 마음이생기는것같다 ㆍ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이다ㆍ
나가면서 짐정리도더해주고,혼자라도 조금
덜불편하게 정리해주고, 나와야겠다 ㆍ
지인언니는 당장오라는데, 애아빠고 !
애들과함께 그때까지 시간을 원해고,부탁해서들어주기로했다 ㆍ
남편이자주 눈물을 흘린다 ㅠ
측은지심이 생기기도한다 ㆍ
각자열심히 살아가야지!
많은것을 느끼는 하루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