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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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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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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미리보고 미리 알고 미리 막을수 있다.(1)


BY 행운 2021-02-24

대부분 새해가 되면 올 한 해를 어떻게
 해야 잘 될 것이며 또 잘 넘길수 있을까,
 하는 희망과 설렘걱정과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람들은 
무속인을 찾게 되는 것 같다
시장을 가는데 중년 아줌마가 길을 묻는데 
 무속인 골목이 어디냐고 ,,,묻는 것이다
 
광주 양동시장 뒤골목 작은 도로 양옆으로
 무속인들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다
그곳이 아줌마가 말하는 무속인 골목인 것이다
나는 무엇하려 가냐고 물으니 
뭘 물어보려고 가는데 찾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가르쳐주니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간다
 
아줌마를 보니 지나간 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그래,
 30년 전에 나도 저런 짓을 많이 했지,,, 
그런데 무속인에게 물어보면 있는 
그대로 말을 해 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의 다 가족 중에 누가 좋지 않다는
 말과 대부분,

 굿을 해야 액 땜을 할수 있다는 말을 한다
 무속인들은 손가락이 다칠 것도
 팔이 잘려나가는 것처럼 말을 하며 
겁을 준다
 
그러다보니 귀가 얇은 
나는 참으로 많이도 당했다
억척스럽게 살다보니 어떻게 하면 
더 잘 될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언제나 욕심된 마음을 다 채우고 싶었던 것이리라.
 
그런데 정말 어느날,
 그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하며 없는 살림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악용하며 남의 아픈 눈물을 빨아 먹고 있다는
 것을 목격한 후에야,
 무속인 찾아가는 것을 그만두었다

그때까지 많이도 당했지만
그때라도 멈출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했다
 
그리고 무당이 되어야 하는 
내 사주팔자를 엎어버리려고 하다가 참으로 
많은 고통을 몸으로 감수해야 할 때도 많았다
 
영혼들이 끌고 다니며 무당이 되어
자신들을 모셔놓으라고 되지도 않은 영혼들이
대접받기 위해서 더 그러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영혼들 속에 친정 아버지도 있었다
그런데 
아버지는 살아생전 자신의 몸 하나 
겨우 지탱할 정도였다
 
그리고 강단도 없고 누구와 싸우지도
 못하는 그런 성격인데 무슨 신이 되어 
돈을 벌게 해 주겠는가,
 살아서도 나를 철저하게 버린 사람인데 죽어서까지 
나를 이용하려 하여 나는 
돌아가신 아버지와(영혼많이 싸워야 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힘이 없고 

정말로 나를 도와 주실 하느님도 
미륵부처님도 많나지 못한 때 였다
 
죽을 고비를 몇번 넘기다가 
마지막으로 그나마 양심이 있는 무당 할머니를 
만나 굿을 한 다음에 내가 일어서지도
못하는 것을 보고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먼저 하늘에 뜻을 받들며 살아가는 
젊은 여자 (지금은 언니라고 부름)를 만나게 해 주었었다
 
그렇게 해서 하늘에 뜻으로 
미륵 부처님 뜻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아버지와 싸움에서도 하늘에서
 도와 주시어 아버지를 이길수 있었고 
아버지는 징역을 가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하늘에서는 무속인을 찾아가지 못하게 하신다.
왜냐하면  무속인에게 갖다가 오면서
 오히려 그 집에 있던 나쁜 귀신들이
따라오기도 하고 무당에게 있는 나쁜 기운도
 묻혀온다고 절대 못가게 하신다.


굿을 하면 7일은 괜찮은 느낌이 든다. 
그것은 나쁜 귀신들도 염치가 있어 
7일 동안은 잘해 준다. 
술과 음식을 얻어먹은 댓가인 셈이다.
동냥하는 거지들도 동냥을 잘 주는 
그 집을 자주 찾게 되듯이
귀신들도 똑같이 굿을 자주 하는 그 사람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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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는 크게 화를 내신다
자신의 일을 자신이 알게끔 해야지,
 왜 남에게 물으려 하냐고 야단치신다
하늘에 뜻으로 살아가면 자신의 일뿐 아니라,
 가족 가정친가시가더 넓게는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일까지 다 알수 있다
 
우리가 절에 가도 시주돈이 필요하고 교회,
 성당을 가도 헌금을 내야 한다
물론 하늘에 뜻으로 알고 싶은 것을 알기
 위해서도 한달에 한번 10만원을 올린다.
그리고 알고 싶은 것을 말씀드리면
기도 할 때또는 꿈으로아주 자세하게 
가르쳐 주신다

"나는 전능하신이며 이 세상에 행하지 못함이 없으시며",,,,,
그만큼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다 해 줄수 있다는 말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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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했던 그 일에 대해서  알았으니 더 이상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때는 
더 이상 기도금을 올리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기도문에 이런 말씀이 있다.

하루 며칠 몇 달안에 나의 행함을 알수 있을 것이니라
이 말씀은 기도금 10만원을 올린 
이후 그 사람이 알게 되는 날짜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
 
나처럼 영매체질인 사람은 그날
바로 알게 되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자아의식이  
강한 사람은 이틀 삼일 가장 늦은 사람은
 5일만에 꿈을 꾸는 사람도 있었다
그 부부는  아주 오래전부터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었다.  
 
하늘에 뜻으로 살아가는데는 
많은 돈이 필요 한 것이 아니다
물론 자신에게 어떤 큰 일이 닥칠때면 
또 그에 따라 다른 것은 있다

수명이 다 되어 하늘에 수명을 사야할때, (꿈으로 일러주심)
여러가지 병을 치료해야 한다던지 아들 딸을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하게 해야 할 때 
남편이 회사에서 승승장구 할수 있게 한다던지등등,,,,,,,
 
하지만 똑 같은 돈을 내고도
 전혀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보다
 가정가족에 대해서 환하게 알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 ,,,,
언제나 하늘에서 말씀하시길 
맑고 밝고 환하고 깨끗하게 무한지옥에서 
벗어나 웃고 즐겁고 기쁨으로 충만케 하리라,,,,,,하신다.
나에 뜻으로(하늘뜻)살면 가정에 모든 나쁜 것을 없애고 
그렇게 되게 해 줄것이다라는 말씀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