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지나갔다 ㆍ
산소도 못가고,지나가보긴처음이다 ㆍ
새로운 하루가시작되니 ,좋다ㆍ
제사를지내고, 어디를 가도외로운데, 이번처럼
묘한감정은 처음이다 ㆍ
남편은 일도관두고,식음을전패하고, 영민이와나를
수시로 때리려하고,미친사람 망나니같다 ㆍ
말을 섞고싶지가 않다 ㆍ
안그래도정서적으로 불안한 애를 욱박치르고,
애가 우는데 ,마음이 아팠다 ㆍ
내가자격증을 따고준비해서 다른상황을 만들어가야지!
안그러면, 비뚤어 나갈수도 있다 ㆍ
얼마나 후회하려고,저런인생을 사는지
궁굼하다 ㆍ
이것저것 혼란스런밤이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