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받아든 등기우편물속에
아줌마닷컴에서 보내준 문화상품권이 2매 들었네요...
선물은 크고 작고를 막론하고 언제나 기쁜거죠...

"왜 내게 이런 문화상품권이 왔을까?" 의아했어요.
처음엔 작년 5월에 라디오방송에서 아직 미도착된 선물인줄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라...
새내기인사란에 선배가 격려하는 글에 당첨된 것 같아 확인을 해 봤더니
거기 제이름이 있더군요...

아줌마닷컴 덕분에 사연과 목소리가 두번이나 라디오방송을 탔었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여 크고 작은 상품도 많이 탔네요...
그리고 작년 아줌마의 날 행사에 많은분들과 만남은 너무 소중한 추억로 남았답니다.

가진 것 별로 없고
뭐하나 이렇다 하게 내세울 것 없는
중년의 제게 희망을 주는 아줌마닷컴 입니다.

올해 아줌마의 날에도 좋은분들과 조우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아컴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빕니다.
배려해 주심을 늘 감사 드립니다.


그대는 나의 인생 - 한울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