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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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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BY 박동현 2004-02-10

 

 

 

 

어지간히 멀리로 돌아서왔다

 

이제 가시같은 너를 떠나 보낼수있었다

 

....

 

그리고 하늘을 보니

 

온통 가득히 떠다니는너

 

....

 

너를 데리고 온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