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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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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과


BY 세번다 2020-07-17

매일 퇴근이 늦으니 반찬할새도 없다
오늘은 좀 일찍퇴근 그래도 여덟시가 넘었지만 휘리릭 돼지고기김치찜과 두부조림을 하였다
참 먹고사는것이 매일 사먹을수도 없는것이고
피곤해도 할것은 해야하는 성격이여서

사람은 메꾸어졌다 원래인원되로 채워지지는 않았지만 다음달 또 배치해준다지만 그런데 다 이일은 처음 하는 사람들이다
가르켜야한다
아효
에휴
시간만 가기만 바란다
이전화기 받고 끊고나면 다른전화기 받고
힘겹게 간 하루가 그나마 반찬두가지 해놓은것이뿌듯하니 ㅎㅎ
김치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