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닭손질한 안심을 싸게 사서밀가루ㆍ계란ㆍ빵가루를 입혀 영민이에게 튀겨주니, 파는것보다 더맛있다며,잘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ㆍ
나에 실력이 없다생각하여 냉동식품데워준일들이
미안하다ㆍㅠ
코로나19병균이 돌고, 있는지금 면영력을 길러 줘야
겠다는 생각이다ㆍ
간식보다 밥 간식도 단것보다 고기를 잘안먹으니, 고기
과일을 챙겨 줘야 겠다는 생각이다ㆍ
녀석이 우유는 곧잘억는다ㆍ
군대에 있는 큰아들도 내요리를 좋아한다ㆍ
맵고, 달고, 짭짜라게 해주면잘먹는다ㆍ
남편은 밀가루 음식만, 해주면 .오케이
식성들도 다양하다ㆍ
난 오로지 밥이 좋다ㆍ
신선한 재료를 사서 해먹는 음식이 맛있는거 같다ㆍ
요새는 일가서 제빨리 마치고,먹을꺼리 간단히 사고 ,돌아오는일이 일상이 되었다ㆍ
참 내일 나가려니,두근 거린다ㆍ
이갓도 하나에 직업병인가?
월요일이 난 가장 싫다ㆍ
그래도 하루가 지나면 조금 시간넘기기가 괜찮은거 같다ㆍ
남편은 매일먹던 술 내가 돈없다 하니, 못먹고! 죽을 맛인가 보다ㆍ
난 한편으로 술주정을 안들어서 감사한 날이다ㆍ
가끔 이런날은 나에게 휴식이다ㆍ
내일을 위해서 푸욱 쉬자!
그러개요..요즘 저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 부딪칠때 웃으려 애쓰며 제 자신을 달랠때가 있답니다..우울한 기분 털어내고 저녁준비 합니다..ㅎ.
희안하게 엄마가 다운되면.아이들도 풀이 죽는거 같아요
일다녀오니 ,10개중에8개 먹었네요
이뻐서 뽀뽀해 주었어요~~
근데 제몸이 그리 반응을 하네요
사실 주방일 오래 했지만,이렇게 주눅들게 하는 사람 많치 않을 겁니다ㆍ
학대 받는사람이기못펴는것과 같은거 같아요
진짜 오로지 돈보고,합니다ㆍ
제마음을 거울처럼 어찌 그리잘아십니까?
그낙으로 삽니다ㆍ
오늘도 기쁘고.즐거운일들만,가득하세요~
남편이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먹고, 난리네요
그전에 다체워주던 저가 얼마나 바보인지남자보다 여자가 더 돈이 있어야 한다는걸 뼈져리게느끼는 요즈음 입니딘ㆍ
앞으로도 무엇을 하든 일을 손에서 놓을일은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잘하셨어요
닭고기 안심으로 치킨가스해주셨나보군요
어렵지 않아요
돼지고기로도 해주시고 냉동보다야 훨맛이 좋고 좋지요
직장이야 그사람이 월급주는것은 아니여도 결정권이 있는 관리자라니 어쩔수 없지요
돈버는게 쉬움 참 좋지만
아무리 편한직장으로 보여도 다 고충은 있기 마련이죠
부모가 주는 돈외에는 편한돈은 없지요
부모가 주는돈도 결국 나중 나이먹음 효도로 갚아야 하는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