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곡밥을 조금 했는데 밥이 좀 질게됐다.
물대중 하기가 담근쌀은 힘들다.
찹쌀도 좀 넣고해서 그래도 나물 3가지해서 어제 저녁먹고 오늘도 먹고 그러려고 넉넉히 했더니 남편은 시가에 시동생네가 점심 먹자고 오란다고해서 혼자 보냈다. 어머님 드실거만 오곡밥 조금 싸보내고 시동생네가 대게를 사서 내려오나보다. 어머님과 같이 먹을려고 나는 그런것도 안먹으니 남편이나 혼자가서 먹고오라했다.
어머님 쓰고 다니라 마스크도 하나 챙겨보내고
보나마나 안쓴다 할테지만 그래도 하나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