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506

염색하고왔다


BY 살구꽃 2020-01-09

어제 청국장을 저녁에 신김치랑.두부넣고 끓여먹었더니 온집안에 냄새가나서  죽겠네.ㅎ

몇년만에 끓여먹은건데 그동안 냄새땜에 먹고파도 참고 살다가 식당가서 가끔 먹는건 신김치가 안들어가 뭔가 맛이 밍밍해서 어릴때부터 엄마가 끓여주던 방식에 맛에 길들여져서 먹을땐 좋았는데 이놈의 냄새가 진동해서 환장하겠네 

어제 많이 끓여서 낼.모레까진 먹어야 할거같은데.이제 다신 끓이지 말아야겠다.



오늘은  미용실가서 염색하고오고. 며칠뒤에 또 파마도 하러가야하고 설맞이 머리하러 간것이다. 염색도 벌써부터 해야하는걸 설날이 너무 빨라 미리하면 머리 다풀리고 염색도 금방 빠져서 설밑까지 버티다가 오늘가서 머리하고왔다.

머리가 윗쪽이 죽어 스타일이 잘 안나오니 아래쪽은 아직 파마기가 있지만  미용실 갈때되서 안가면 머리가 초라해 보이고 스타일이 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