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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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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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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지방에서 올라왔다ㆍ ㅠ


BY 승량 2020-01-01

최대한 부딫치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역시나 기대를저버리지않은 남편~ 술마시는 습관 똑같고, 그나마 내몸에

파스가 덕지덕지 붙어 있으니, 주물러 달라는것과



잠시 했지만, 잠자리 그냥 넘어가 주어서 감사하다.

몇달동안 돈한푼 제대로 안가져다 주어도 크게 바가지를 긁을수도 없고, 턱 집에 같이 들어앉아 있을 생각에



최대한 비유를 안거스리려 노력한다ㆍ

내가많이 달라저서  일을 하게 되더라도 조금 덜 힘들게

살아야 한다는생각이다ㆍ

아프면,얼마나 서러운가?



나이가 들어 가면서일을 덤비기 보다 두렵다ㆍ

아까는 쌩뚱맞게전보다 몸이 다르냐고그래서

그렇타고 했다ㆍ



부부도 한귀로듣고, 들은말을흘리더래도알아야 한다는 생각^

좋은일만 있는것은 아니니깐 ㆍㆍ

내일 새벽에 내려가니.속이라도 풀라고, 국이라도

끓여주어야 겠다



남편도 아들도 내편이 없으니, 요새는 동전하나도

예사로 안본다ㆍ

열심히 살다보열심히은날도 오겠지 ㆍㆍ

1월말에 큰얘애휴가 오지만, 대화도 하고, 돈이 많이없다는 이야기도 하고, 집에 있는 내가 무슨 돈이 있을 꺼라고  노후는 당장 힘들더래도 주머니 몇만원이래도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