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가족들과 조촐하게 우리 공방의 개업식을 하였다 첫 일감부터 받아 일을 해가는 와중에 개업식 준비까지 하느라 콩튀듯 팥튀듯 바빴다 여동생과 함께 시작한 일이다 보니 나의 두 딸과 동생네 애들이 열렬히 응원을 하며 지지를 보내준다 60대 엄마 둘이 일을 시작한 게 젊은이들에게 무척 자극이 되었나보다 하루하루 일을 해나가다 보니 생활이 훨씬 더 활력이 생기는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