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보물이기도 애물단지 같기도 하다ㆍ
요새 막내녀석 외모에 관심이 많아 졌는지 날보며돼지
할소리 못할소리 애가 그런다 ㆍ나쁜자식~어리다생각하다가도
기분이 나쁘다ㆍ
내자식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나쁜기분은 지울수없다
때려도 보고, 달래도 보고! 운동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해야겠다ㆍ
어짜피 삶은 ㆍ ㆍ
혼자에시간 주머니가 비어가도 마음 하나씩 정리하고,
보니, 사는게 별거냐 싶다ㆍ
남편은 요새 너 세상 통달했냐? 그래서 그렇타고했다
나에게 주어지지 않는 일들로 억지로 땀뺄필요 없다는
생각이든다ㆍ
남편이 구역질을 날마다 하며, 술을 끊어내지 못함도
그사람 인생이다ㆍ
큰놈은 그리워 할만 하면, 전화가 온다ㆍ
사달라는것도 많고, 다채워 줄수는 없지만,줄수있는것
보내주면 좋아할테지ㆍㆍ
20 넘게 같이 산남자가 쌀도 얼마없어!과일도잘도먹네
이럴때저남자는 나랑 왜 사나 싶다.
아까우면.지혼자살지ㆍ나쁜자식
그냥 있으면, 맛있게 먹자!!
내가 아프고, 스트레스 받아도 날 컨트롤 할사람은
나다ㆍ
이곳저곳아픈 몸도 자주 돌어 다니니, 조금
덜하다ㆍ
지금 딱히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하고,
돌아다니고 글쓰고 그렇다ㆍ
남편은 조금 일하더니,또논다 하는데, 그러라
했다ㆍ
놀면노는거지 날 간보나보다
자연이 이제는 가을을 가리킨다ㆍ
시윈하니좋다ㆍ
오늘은 어디를 다녀볼까?
이제 사춘기도 올테고 신경많이 써야 할겁니다.
구역질이 나도 술을 먹어대고 몸에 문제가 온거 같네요. 그러다 큰병 걸리면 어쩌려고..ㅠ 보험이나 들어놨나 몰라도요.
남편은 보약이다 모다 잘도챙겨먹는데.왜 저런지 모르겠어요
술을 안마셔아지요ㅠ
어느새영민이 커서 사춘기 신경쓸 나이가 되었네요^
저역시 운동해서 살을 조금씩이라도 빼야지요
살도요새 찌기도 하고,이대로는 안되겠어요
이런말들이 나쁘다는 것을 더크키전에 인식을
시켜야겠어요
마음이 아픈애라 방심한탓도있네요ㅠ
매일 이야기하다보면,나아지겠지요
아빠가 저를 함부로 하는 모습들이 학습이된거
같기도 합니다ㆍ
그게 무슨뜻인지 엄마가 뚱뚱해서 보기 싫어서 그런소리 했냐고 엄마가 창피하냐고 물어보세요
지금 나이면 알아들을 나이에요
마찬가지로 아들도 공부등 지적질하면 싫어할거 아네요
잘 조근조근 왜 기분나쁘고 해서는 안되는 말인지 이야기해야해요
아이 아빠가 그런 단어를 자주 내뱉으며 님을 무시하는 행동을 해서일까요
지금 잡아주지 않음 더 큰일나지요
남들한테도 그런 소리 할수도 있는것이고...
그리고 아무리 어려도 둘째가 엄마에게 하는 말은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런말은 엄마가 상처받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계속 가르쳐야 할듯해요
이야기하고.고쳐나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