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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무심했나


BY 세번다 2019-09-07

로스쿨정도는 알았지만
그제도가 생겼을때 참 씁쓸했었다
사법고시로 이루어진 개천용은 없어지는것이다

이제 의전이라
요즘 그 시끄러운 의전 무언가했더니
의과대학 6년을 합친 4년제의 의대대학원이라고 한다
나도 참 울아이들이 공부에는 담을쌓고 그래서일까 나도 이런 제도를 이제서야 알게되었으니
무시함기는 했었다
이 의전 엄청난 학비로 형편어려운이는 꿈도 못꾼다고 한다
의사 판사 변호사 검사 재력도 있어야하지만 그래도 실력도물론  잘갖춘이가 배움 좋은데
그입학에 마저도  비리가 있다면 참
교수들 자녀 논문특혜 수시입학도 사실 빙산의 일각일까
아닌이가 더 많다고 생각해야겠지 아주 일부이려니 생각하고 싶지만
심심치 않게 터져나오니 대학만큼은 특혜입학이 없어야 한다고 보는데
의전으로 인해서 개천용이 없어지는것도 씁쓸하지만 실력을 갖춘 의사들은 더욱 늘어나야할지도 걱정이고
의료사고도 심심치 않게 기사화되고있고
이제 힘든 외과는 이미 기피대상이되서 의사가 부족하다고 들었다

열심이 노력해서 이루었던 우리세대는 지나고 지금의 젊은층은 물심양면 자식에게 투자하는것은 이제 싫다고 나의 노후도 중요하고 투자를 한다고 해도 부유층이 투자하는것만큼의 돈이 안되니 과감이 자식낳는것을 포가한다고 한다
지금 부부당 아이 한명도 안낳는 시대가 되었다
그나마 통계학상 평균에 들어가는 아이들은 다문화에서 태어난 출생으로인해서 그나마 이리 유지되고있다는것인데
어느나라처럼 상류층과 하류층의 극심한 편차가 생긴다는것이다
아니 이미 그리 고정화된것이겠지

밖의 바람은 너무나 거세고 태풍이 잘지나가야하는데
난 김치를 담그는중에 잠시 태풍과 인터넷기사를 보다가 이런생각을 하게되었다
김치는 이제 두시간절여졌으니 나머지 마무리해야겠다
마가렛님 표현처럼 어차피 하는일이니 사부작 사부작 틈되는대로 명절준비중이다

 명절이 지나고나서 가을여행이나 가보고싶은데 남편도 같이가고싶어서 지금 가자고 성화인데 내가 시간을 낸다는것이 쉽지 않아서 생각중이다
물론 명절에 들어가는 비용등 다 따져서 돈도 생각해야하니 사실시간보다도 돈쓰임부터 잘생각해야하니까
내가 너무 무심했나
내가 너무 무심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