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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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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십년후를 생각하면서


BY 세번다 2019-05-18

내나이 57세
이제 만으로도 오십육세다
이른생일이라서 이제는 꽉찬 오십후반 곧 육십이되고 육십중반이 될것이다
이제 앞으로 일할날은 얼마나 될까 생각하면서 할수만 있음 계속 일을 하려고는 생각하면서도
힘이들때는 당장  그만두고도 싶어지는 마음이 굴뚝같지만  친구들중에 이미 일을 그만두고 편이 보내고있는 이도 있어서인지만 능력없는 남편 만난 탓으로 가장아닌 가장이 된 현실 어찌할수 없는 감내하면서
요즘은 병원도움도 받아가면서 지내고 있다
무릎치료하느라 일주일 두번 병원가는 시간내기 참 힘들어서 한번으로 겨우할때도있고

지금 지하철요금1250원 환승제로 인해서 혜택은 보지만 이것도 지금 재원상 시끄러운것 보니
요금이 왕창 오를듯
65세이상 노인 우대제 요금 계속 유지하려면 더 대폭 올라야 할터이고
국가는 자치구로 밀어부치고 그런데 자치구 재원이 일부 빼고는 다 열악하다는데
앞으로 어찌될지 걱정이다
아마 내가 혜택받을 나이되면 차비 걱정에 웬만하면 움직이지 않게 되려나

지금의 노인은 울 친정 부모님만 봐도 오래전 생각으로 아낄려다가 병원비로 더 돈이가도 결국은 자식들한테 손을 빌려야 하는데도 그저 아낄려고 몸을 괴롭히며 사시고 있다
나름 폼생폼사 자식이 풍족한 생활비가 되듯이 사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이분들은 소수이고
대부분은 어찌하든 좀이라도 아껴서 자식들에게 물려주실려고 본인의 몸을 혹사시키거나
만만한 호구 자식하나 힘들게하면서 사시던가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손가락이 없다지만 유독이 아픈 손가락이 있는것처럼
다들 집집마다 들아프게 여겨지는 자식이 힘들어서 먼저 쓰러져야 알정도로 한쪽으로만 몰려지게도 한다
그래서 우는 아이 젖준다는 말이 생겼을까
부모 걱정안끼칠려고 힘들지 않는다고 하는것인데
그저 힘들다고 징징되는 자식만 먼저 보이게 되나보다

오늘은 나의 십년후는 어떨까 생각하며
십년후도 지금처럼 투덜되며 잘 일할수있을까 그생각하면서

울아이들은 철들기는 이제는 거의 기대도 않고 그저 빨대족에서만 한놈이라도 자립해주기 바라는 마음이다
방에 쓴수건 쌓아두는 딸아이나 편의점 음식만 찾는 아들이나
내생일에 꽃한송이 어버이날 카드같은것 이제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지앞가림만 잘해도 좋으련만 그냥 해놓은대로 집밥만 잘먹어주어도 좋으련만
친정에 반찬해다주느라 냉장고에 불고기니 두부조림이니 생선등 많은편인데
뭐 덕분에 요즘은 남편만이 집밥으로 호사는 하고있는셈 그걸로 만족해야겠지 우선은

이글로 우울함 투정은 글속에 담아버리고  이제 해물찌게준비나 해봐야겠다
앞으로 십년후를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