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스부르크왕가의 여름궁전으로 쓰였던 쉔부른 궁전
그유명한 마리아테레지아 침실과 마리왕뜨와네트와 모짜르트 이야기 가 진실일지 어떨지
이야기가 나오는 쉔부른 궁전
생각보다 소박한 모습이다
여황제 마리아테레지아 막내딸을 프랑스 왕비로 보냈지만 비참하게 딸을 잃고 통곡했을터인데
요즘도 그렇겠지만 정치적 정략적 결혼
그당시야 혼인정책이었으니까
스페인 통일왕조이사벨도 딸을 국외정책의 이유로 혼사를 일삼았다니 오죽하면 한번 결혼하고
사별하고 과부인 딸도 다시 시집을 보냈다고 하니
ㅎㅎ
이래서 결혼이란 혼인인가
집안과 집안의 여러가지 이유로 얽혀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