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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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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보이는 남편


BY 승량 2019-02-23

문득 오늘은 원수 같던 남편이 세삼측은지심안되 보인다ㆍ

오늘 일찍 가족들이 49제 하러 시골간다는데,남편은

가면 사생결단 날꺼 같아 안간다는데, 참



마음이 그렇네요~

자기끼리 통화하고, 약속 정하고 ,저희집만, 왕따

인데,저는 그냥 침묵으로 일관 했네요



그래도 외로워서 아침에 막걸리 한통을 비우네요

미울때는 밉지만, 밥도 안먹고, 저러니, 죽이라도  끓여줘야 할듯 하네요



시간은 흐르고, 진실 하게 살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지요

하글에서 어마니도 이해를 하시겠죠~

돌아가신 날짜 맞추어 제사나 지내야지요



그전에는 저가 친정 시구가 돌아가셔 아무도 없어남편이

조금 부라울때도 있었는데, 저렇게 우애도 안좋고,지금은 거져주어도 싫네요





이사가고 하면더열심히살생각을  해야지요

살면서 형제는 조금 의지이지 가족이 열심히살아가는게 맞네요~



그래도조금요새는저에게 말도 이쁘게 하고,저도 조금씩 챙겨 주니좋네요

이제 고생보다 좋은날이왔으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