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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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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 주택을보고.오다


BY 승량 2019-02-21

오늘과내일 견본  주택을  보여 준다고, 하여 영민이를 데리고 보러갔다ㆍ

정말 임대 주탁이래도 꿈에 그리던 아파트~~



노력하면 들어 갈수가 있겠어요~~

평수는 20평 우리 식구가 살기에는 부족 함이

없어 보이는 집 가니까 벌써 새마을금고 전담팀

이 와서 대출 해준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더니, 이렇게 조금씩  발전을  해나가는거지요

영민이는 새집이 좋은지 마냥 뛰어 다니고,



참 행복한  하루 입니다ㆍ

남편은 조금 이라도 정신  차려서 술도 조금

먹으면 좋겠는데,  어떨지  모르지요ㅠ



이른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도

왔네요

다들  어려운 사람들이라 집을  보는내내 싱글벙글 참 좋은 모습입니다ㆍ



그누구가 이웃이 될지도 모르고, 영민이도 잘 타일러서 많이 못뛰게 해야지요

집이 아담하고.거실이 넓은게  좋터라구요



이제는 돈맞춰서들어갈  생각  해야 겠어요

현석이도 군대가서 휴가 와도 기분 좋고,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