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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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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는밤


BY 승량 2019-02-15

그전에 살던집 재개발 철거민13년거주하면서 신청한  임대주택이당첨되어 등기가 날라왔고,

혼자  자리에서 주저 앉을  정도로 좋았다ㆍㆍ



문제는 돈 조금 모아둔돈과 어찌어찌 마쳐질꺼

같은데 ,그리하면 남편이 다알게되고, 그리고지금 사는곳 다시 재계약 한달이 지나 사람 넣어 놓고 가야 하는상황 새건물 새집이란 생각에



너무 기쁘더라구요

욕심도 생기고요 저가 애교도 없고, 크게 붙임성도 없어큰애 일찍 오라해서 등갈비도 해주면서

500만원 융통 해달라 얼마라도 촣다 그러니아주 단호 하네요~~~



딱자르것도 좋치만, 대화를 하고 싶었던건데,

그리고 못들어 가도 집한번 구경해 보고 싶네요

어릴때 부터너무 가난하게 살아 부자에 대한로망이 있나봐요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이봉투를 받아 들고,

오랜만에 함박 웃음을 지어봤네요

남편이 조금만 도와주면되는데 ,너무 자기 세계에  빠져있는게 답답함 그자체 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