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로 자기카드로 족발을사들고,온큰아들
고마웠다ㆍ
족발이아니라 조금내마음을알아주는녀석이
좋았다ㆍ
부모는 참단순한거같아요"~
그렇게달래서 조금씩 얻어야겠어요
요새 엄마가 안되보인다면서 그래도사왔네요
남편이 술안주로 거의다먹기는했지만, 모처럼,
가족이 행복했네요~~
저역시 너무아들미워만,하지 말자 !생각을했네요~
생활이각박하다 보니, 사랑 주기가
저역시 어려 웠네요~
어려서그리커와서저가사랑주는게 자식임해도
표현이 서툰거 같아요
내년이면군대가는데, 최대한잘지내야죠
인상쓰고, 싸움한다고,달라지지않으니요~
부모로써해준게없어지가돈을 꽁꽁 안쓰는
이유가 있기도한거 같아요~
미우나고우나자식이고,부모이구나!세삼느끼는하루네요
저에 마음을 헤아리기는 아직어리죠
사실우걱우걱먹는남편이 밉기도했지요
남편은 키워났으니,당연히생각하지만,엄마는그렇치않쵸
영민이가 조금먹어아쉬웠지만,가끔집에서외식
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