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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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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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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족발~


BY 승량 2018-11-20

웬일로 자기카드로 족발을사들고,온큰아들

고마웠다ㆍ

족발이아니라 조금내마음을알아주는녀석이

좋았다ㆍ



부모는 참단순한거같아요"~

그렇게달래서 조금씩 얻어야겠어요

요새 엄마가 안되보인다면서 그래도사왔네요



남편이 술안주로  거의다먹기는했지만, 모처럼,

가족이 행복했네요~~

저역시 너무아들미워만,하지 말자 !생각을했네요~

생활이각박하다 보니, 사랑 주기가

저역시 어려 웠네요~

어려서그리커와서저가사랑주는게 자식임해도

표현이 서툰거 같아요



내년이면군대가는데, 최대한잘지내야죠

인상쓰고, 싸움한다고,달라지지않으니요~

부모로써해준게없어지가돈을 꽁꽁 안쓰는

이유가 있기도한거 같아요~



미우나고우나자식이고,부모이구나!세삼느끼는하루네요

저에 마음을 헤아리기는 아직어리죠

사실우걱우걱먹는남편이 밉기도했지요



남편은 키워났으니,당연히생각하지만,엄마는그렇치않쵸

영민이가 조금먹어아쉬웠지만,가끔집에서외식

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