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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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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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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연습!


BY 승량 2018-11-14

오늘은 날씨가 화창 했어요~~

집에있어서누워만 있고,오히려게으른나~그래서

가까운공원에다리절둑이면서도나가 앉아나에



오로지 혼자의모습과 마주한다ㆍ

인생은 짧다고하는데, 여기에시간을 너무허비 하지말자는생각을 잠시 해봅니다ㆍ



정말 물감으로 아니면,그림을 그려도저렇게 이쁜낙엽이 만들어질까?

미화원아저씨들은 지긋지긋힌낙엽이너무멋집니다ㆍ



그모습그대로걷고밟아보고 ,오감을느껴보니나란사람도이렇게 여유를즐기고 ,싶어하고,나

자신이조금초라한생각마저들었어요~

확실히일을 해야 잡념이 안생기겠어요



가족은 있는데,멀리가버린거같고,어제큰애가자기는 어떤자식이냐해서저허허벌판에서날구경하는사람같다했네요~



혼자밥먹고,차마시고.걷고.그래도혼자래도 기분이괞찮네요

오늘에 이런변화가시간이 흐름에 따라

달라지겠죠~



정말 부부의인연은 아무도 모르는것같아요

이렇게26년이라니,질기기도 합니다ㆍ

내일도산책하고,충전하는 시간을가져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