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무슨이유와상관없이 그렇게슬플때가있어요~
혹시이럴때있으신가요?
제자신이 몸부림치는 느낌이랄까요 ㅠ
아침에 눈뜨고, 부터그러더니, 지금일마치고,
오후인데도 여전히다운이네요
그래서 일마치고반찬도 만들고.집안정리몸을
괴롭히려구요~
정말 감당히안되네요
날씨도스산하고.한바탕울고그래서조금은 후련
하네요~
겨울에 문턱에벌써접어든기분이 들어요
여기일하시는분들도 이틀이면못보네요
기간이 만료되니,쉬어야죠~
혼자서 그냥일하는데로하면, 흘러가겠지요
영민이 생각해서기운 차려야 하는데,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글을 쓰니, 조금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친정은친정인가봅니다ㆍ
그래도이런다운된속에서도결근 안하고,일은
마쳤다는게 다행이네요
시간이 흐르면.관찮아지겠죠